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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IC-10] 아빠의 두팔

PICbook이야기 by 호혁형제맘ONE 2023. 6. 9.

 

아빠의-두팔
아빠의 두팔(키즈엠)

 

키즈엠 시리즈 중 피리 부는 카멜레온 책, 아빠의 두 팔!!

아빠와 아이의 사랑을 참신하고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낸 책으로 아이가 아빠의 두 팔에서 다양하게 노는 모습을 통해서 아빠의 두 팔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표현해 주는 책입니다.
아빠의 두 팔은 폭신한 이불처럼 따뜻하고 아빠의 두 팔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고 합니다. 아이가 무엇을 하든 응원해 주고 아이가 원하면 무엇이로든 변신해서 아빠의 두 팔은 아이에게 언제나 다정하고 든든합니다.
그만큼 아이는 아빠가 항상 나를 지켜주고 어려운 일도 멋지게 해내는 영웅처럼 보인가 봅니다.

아빠의 두 팔의 그림을 보면 재치 있고 귀엽게 표현되어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더욱더 풍부하고 실감 나게 느낄 수 있습니다. 또한 한 가지 주제를 다양한 시선으로 보여주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높일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.
(출처: 네이버 도서 中)

 

 

 


아빠의 두 팔

글 조 위테크 / 그림 크리스틴 루세 / 옮김 송해영 / 출판 키즈엠

 


 

 

아빠의 두팔
아빠의 두팔

 

" 아빠,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? "

 

 

 

 

아빠의 두팔아빠의 두팔아빠의 두팔
아빠의 두팔

아빠의 두 팔은 푹신한 이불처럼 따뜻하고 편안합니다.

아빠의 두 팔과 함께라면 두려움도 무서움도 없습니다.

아빠의 두 팔은 언제나 나를 지켜주고 응원해 줍니다.

아빠의 두 팔은 나를 포근히 감싸주고,
튼튼한 성벽같이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고,
새로운 일을 도전할 때면 힘이 나게 응원해 줍니다.




아빠의-두팔아빠의-두팔아빠의-두팔
아빠의 두팔

아빠의 두 팔은 내가 원하면 무엇이든지 변신할 수 있습니다. 

가끔 아빠의 두 팔은 괴물로 변해 나를 쫓아오지만 나는 하나도 무섭지 않습니다.

그리고 아빠의 팔은 다시 친절해집니다. 

아빠의 팔은 나에게 언제나 든든하고 편안합니다.

가끔 화가 나 소리 지르고 엉엉 울기도 하지만

아빠의 두 팔이 울타리처럼 나를 감쌉니다.

"아브라카다브라!"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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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의-두팔아빠의-두팔
아빠의 두팔

내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아빠의 두 팔은 더욱더 나를 감쌉니다.

아빠가 안아주면 비도 그치고 눈물도 멈춥니다.

내가 소파에서 잠들면 

아빠의 두 팔이 나를 아기처럼 안고 침대로 데려가 눕힙니다. 

아빠가 내게 입을 맞추며 속삭입니다.

잘 자라, 사랑하는 공주님!!

 

 

 

 

나는 꿈속에서 아빠를 꼭 껴안으며 속삭입니다. 

아빠의 두팔
아빠의 두팔

 

 

 

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아이의 행복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.

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는 세상을 헤쳐나갈 커다란 힘을 얻으며

어떤 상황 속에서도 잘 극복하고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.

아이들은 커가면서 부모에게 의지하는 시기는 잠깐이지만

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는 세상을 순조롭고 지혜롭게 자신의 믿음을 형성하게 됩니다.

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을 힘껏 많이 안아주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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